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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

회사에서 토비님과 다같이 티타임을 가졌다.

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프링 책 '토비의 스프링'의 저자 토비님이 회사에 오셨다.

 

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. 무엇보다 고수의 아우라를 직접 느낄 수 있는건 아주 큰 소득이었다.

 

어떤 개념에 대해 궁금함이 생겼을 때 그 개념을 본인의 언어로 정리할 수 있어야하고, 더 나아가 5분의 Description 을 포함하고 또 더 나아가 1시간짜리 수업을 만들며 예제를 덧붙일 수 있어야한다고 하셨다.

 

이외에 커리어 관련 조언도 들었다. 요즘 성장에 목말라 있는 나는 시니어와 성장의 관련성에 대해 여쭈어봤다. 

 

더 많은 시니어와 부딪히면서 경험을 쌓고싶다.